공하면서 울산시청 관계공무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고 편의를 제공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2일오후 (주)대우 경리과장 김용화씨(35)를 소환,철야조사를
벌인 결과 대우가 울산시로부터 울산시가지 철도이설공사등을 하면서
편의를 봐준다는 조건으로 현장소장 정기수씨(47)를 통해 거액의 뇌물
을 울산시관계자들에게 건네줬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정소장의 신병을
확보,수뢰공무원과 수뢰액등을 캐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