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주주.임원 보유주식 52만여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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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현대그룹의 주요주주와 임원들이 가지급금상환을 위해 보유주식
52만3천2백주를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주요주주인 정몽구씨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현대강관주식 21만3천3백주와 현대정공주식 29만주등
모두 50만3천3백주를 장외시장을 통해 매각했다.
또 금강개발산업의 사장인 안소승씨도 같은기간중 가지급금상환을 위해
보유주식 1만9천9백36주를 증권시장을 통해 처분했다.
이밖에 우성건설의 최주호회장과 최승진사장은 시장1부요건중
지분분산요건을 맞추기위해 모두 1백만주의 보유주식을 장외로 매각했다.
52만3천2백주를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주요주주인 정몽구씨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현대강관주식 21만3천3백주와 현대정공주식 29만주등
모두 50만3천3백주를 장외시장을 통해 매각했다.
또 금강개발산업의 사장인 안소승씨도 같은기간중 가지급금상환을 위해
보유주식 1만9천9백36주를 증권시장을 통해 처분했다.
이밖에 우성건설의 최주호회장과 최승진사장은 시장1부요건중
지분분산요건을 맞추기위해 모두 1백만주의 보유주식을 장외로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