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면 톱 > 대만, 대본토 자본거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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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병국특파원]대만은 중국과의 상호 자금교류의 길을 터놓았다고
중국의 화교용통신인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신문은 대만재정부가 관련규정을 수정,대만기업들이 간접방식으로
중국에 자금을 송금할수 있으며 중국자금을 대만에 반입할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고 이는 쌍방간의 비즈니스거래진전에 새로운 발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대만은행들은 중국금융기관의 해외지점과 신용장등을 포함한
자금거래를 할수 있으며 대만은행은 또 중국금융기관 또는 그해외지점의
예금을 받을수 있는것은 물론 대만기업들의 대중국자금반입이 가능함으로써
투자의 편의를 가져올수 있다고 중국신문은 밝혔다.
대만재정부의 한관계자는 쌍방간의 금융거래가 날로 커지고 있음에 비추어
금융기관의 대중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통신은 전하고 금융기관의 중국진출도 시기가 되면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화교용통신인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신문은 대만재정부가 관련규정을 수정,대만기업들이 간접방식으로
중국에 자금을 송금할수 있으며 중국자금을 대만에 반입할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고 이는 쌍방간의 비즈니스거래진전에 새로운 발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대만은행들은 중국금융기관의 해외지점과 신용장등을 포함한
자금거래를 할수 있으며 대만은행은 또 중국금융기관 또는 그해외지점의
예금을 받을수 있는것은 물론 대만기업들의 대중국자금반입이 가능함으로써
투자의 편의를 가져올수 있다고 중국신문은 밝혔다.
대만재정부의 한관계자는 쌍방간의 금융거래가 날로 커지고 있음에 비추어
금융기관의 대중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통신은 전하고 금융기관의 중국진출도 시기가 되면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