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중견 의약품 도매업소로 손꼽혀 온 대림약품(대표 이남규)과
세안약품(대표 권영일)이 잇따라 부도를 내 관련 업계에 파문을 던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약품이 이달초 8천여만원의 부도를 낸데 이어
병원전문도매업소인 세안약품(대표 권영일)도 지난 12일 7억원 상당의 만기
도래어음을 주거래은행에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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