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약품/세안약품 부도로 업계 파문 입력1992.05.21 00:00 수정1992.05.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들어 중견 의약품 도매업소로 손꼽혀 온 대림약품(대표 이남규)과세안약품(대표 권영일)이 잇따라 부도를 내 관련 업계에 파문을 던지고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약품이 이달초 8천여만원의 부도를 낸데 이어병원전문도매업소인 세안약품(대표 권영일)도 지난 12일 7억원 상당의 만기도래어음을 주거래은행에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각제 개헌' 운 띄운 오세훈 "국가 운영구조 재점검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를 비판하며 '내각제 개헌'의 운을 띄웠다.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위한 행정 및 사법 탄핵의 극단적 &... 2 '높이 2.5m 창호로 개방감' VS '3.3만㎡짜리 5개 공원' 공사비만 1조6000억원에 이르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특화 설계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2.7m 높이의 천장고와 2.5m의 조망형 창호를 제안했다. 삼성물... 3 "가뜩이나 안 좋은데"…주택 거래 감소 우려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지난 9월부터 부동산 문의가 크게 줄었는데 정국 불안에 거래가 더 감소할까 걱정입니다.” (서울 마포구 A공인 관계자)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