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전당대회에서의 후보경선이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입장을 재확인
하고 무효화투쟁을 전개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당측에서 이의원에 대해 제재조치를 가할
경우 공동대처키로 결의했다.
이의원측은 또 이번 경선과정을 통해 당내개혁과 국정쇄신을 바라는
당원과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확인된 만큼 불공정한 경선분위기를
조장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당측에 촉구했다.
회의에는 이의원외에 심명보 유수호 장경우 최재욱 박범진 강우혁
남재두 이긍규 박명환씨등 14대당선자 10명과 지구당위원장및 전국구
의원등 2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