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KBS 홀에서 열린 `9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서을 출신의 유하영양(18,
서울 대원여고졸)이 92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선과 미에는 같은 미스 서울 출신의
장은영양(21,연세대 신문방송학과 3년)과 이승연양(23,
인하공업전문대 졸)이 각각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