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미국 최고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워렌 버펫트의 투자기법은
장기집중투자로 유명하다.그는 향후 10년간 거래소가 폐쇄되어도 상
관없다고 할수 있을 만한 종목이 아니면 매입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한다.언제까지든 보유하고 싶을 정도로 주식의 성장가능성이 있기 때
문에 매입해야지 단순히 가격상승 기대감때문에 주식을 매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지분만큼 그 회사를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펫트는 투자하기 전에 "내가 이 회사를 전부 산다면 얼마를 지불해
야 하는가.그것을 전제로 1%만을 산다면 얼마가 필요한가"하고 반드시
자문한다.
단순히 주가의 흐름만을 초점으로 투자하는 기술적 분석가들과
단기투자자들에게 매우 교훈적인 투자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