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이 남미 가이아나의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유공은 13일 미헌트사의 자회사로 가이아나 육상타쿠투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하고있는 가이아나헌트사의 지분20%를 선경과 공동으로 최근
인수,현지유전개발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전개발사업참여업체의 지분율은 유공 15%,선경5%,가이아나 헌트사
75%,말레이시아 아틀란틱에쿼티사5%이다.
가이아나유전개발사업의 초기탐사기간은 4년이며 석유발견후 20년동안
개발권을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