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기타사업비 부문 예산 올해보다 10억원 줄여 편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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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은 93년 예산편성에서 도로 항만등 주요 경상사업을 제외
하고,공무원출장비 인쇄비등 기타사업 부문의 예산을 올해보다 줄이기
로 하고 이를 각 부처에 시달했다.
경제기획원은 13일 내년에 경제성장둔화로 인해 긴축예산편성이 불가
피하며,방위비등 경직성 경비의 지출과다로 가용재원이 제한받을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기타사업비 부문의 예산안을 올해보다 10억원(0.17%)
줄어든 5,749억원으로 책정했다.
기타사업비 감소내용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억원 줄
어든 3,384억원,특별회계는 4억원이 감소한 2,365억원이다.
하고,공무원출장비 인쇄비등 기타사업 부문의 예산을 올해보다 줄이기
로 하고 이를 각 부처에 시달했다.
경제기획원은 13일 내년에 경제성장둔화로 인해 긴축예산편성이 불가
피하며,방위비등 경직성 경비의 지출과다로 가용재원이 제한받을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기타사업비 부문의 예산안을 올해보다 10억원(0.17%)
줄어든 5,749억원으로 책정했다.
기타사업비 감소내용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억원 줄
어든 3,384억원,특별회계는 4억원이 감소한 2,36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