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까지 `민족문화대사전' 편찬...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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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올해부터 2001년까지 10년계획으로 1백억원을 들여 민족문화대사
전 편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국립국어연구원 주관으로 편찬,추진될 이 사전은 약 50만단어가 수록되며
1만페이지에 북한 및 연변 기타 해외동포들의 언어까지 들어가게 된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사전편찬위원을 선정했는데 김동호문화부차관,정덕용
어문출판국장 및 안병희국립국어연구원장이 당연직으로,강신항(성균관대)
김석득(연세대) 김완진(서울대) 성백인(서울대) 이용주(서울대) 정명환(성
심여대) 정연찬(서강대)교수등이 임명직으로 뽑혔다.
문화부는 이 사업을 계기로 남북한 국어학자가 한자리에서 만날수있는 자
리가 마련돼 민족통일의 기반이 되는 분위기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 편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국립국어연구원 주관으로 편찬,추진될 이 사전은 약 50만단어가 수록되며
1만페이지에 북한 및 연변 기타 해외동포들의 언어까지 들어가게 된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사전편찬위원을 선정했는데 김동호문화부차관,정덕용
어문출판국장 및 안병희국립국어연구원장이 당연직으로,강신항(성균관대)
김석득(연세대) 김완진(서울대) 성백인(서울대) 이용주(서울대) 정명환(성
심여대) 정연찬(서강대)교수등이 임명직으로 뽑혔다.
문화부는 이 사업을 계기로 남북한 국어학자가 한자리에서 만날수있는 자
리가 마련돼 민족통일의 기반이 되는 분위기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