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에서
열리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각국 정상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월7일 출국한다고 국무총리실이 9일 발표했다.
정총리는 또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아르헨티나를 공식방문한후 18일부터
21일까지 미로스앤젤레스에 들러 교민들을 격려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