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출자지분 한국 5.8% 서 상향...이용만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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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아시아개발은행)총회에 참석중인 이용만재무부장관은 이 은행에 대한
한국의 출자지분을 현재의 5.5%에서 더 늘리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4일 한국기자단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ADB가입문제와 관련,"북한이 국제조약과 원칙을 지킨다면 북한의 ADB가입을
환영할것이며 기타 국제금융기구가입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흘간일정으로 이날 개막된 ADB연차총회는 51개국대표 2천여명이
참석,수권자본금규모를 현재의 2백억달러에서 3백억달러로 확대하는 문제와
환경보호문제등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의 출자지분을 현재의 5.5%에서 더 늘리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4일 한국기자단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ADB가입문제와 관련,"북한이 국제조약과 원칙을 지킨다면 북한의 ADB가입을
환영할것이며 기타 국제금융기구가입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흘간일정으로 이날 개막된 ADB연차총회는 51개국대표 2천여명이
참석,수권자본금규모를 현재의 2백억달러에서 3백억달러로 확대하는 문제와
환경보호문제등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