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옛 스승의 현재 근무학교 등을
알려주는 "스승 찾아드리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4일부터 16일까지 "스승
찾기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교육부는 작년 5월 스승찾기 운동을 처음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6천9백46건의 문의를 접수,5천2백11명의 은사를 찾아 주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