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가격이 매기부진과 신염 생산 활발로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30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4월의 간장 담그기철이 지나면서 수요가
줄어들고있는데다 생산지의 일기 호조로 신염 생산이 크게 증가하자 시세가
반락하고 있다.
산지에서 50 당 5천9백17원을 형성하다 최근들어 1백원이 떨어지자
도매시세도 연쇄적으로 5백원이 내려 7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산매시세도 지역에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5백원이 내려 9천원에서
1만원선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현재 재고가 7만4천t이 있는데다 앞으로 신염생산이 더욱
활발해질것으로 예상,시세는 더욱 떨어질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