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분야의 무역수지흑자가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정보처리기기의 지난해 수출은
94억3천6백만달러,수입은 73억3천5백만달러로 21억1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규모는 한해전보다 29%가 늘어난것이다.
이부문의 무역수지는 지난 85년 4천3백만달러,87년4억7천5백만달러,89년
18억8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마다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출초는 반도체의 해외판매가 크게 늘어서이다.
수출쪽에서는 작년중 반도체 통신기기가 잘됐으나 SW는 해외판매가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