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한다.
이 회사는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기존공장옆 6천평의 부지활용, 내달초
연건평 3천평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다.
4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될 이 물류센터는 컨베이어시스템등 자동화설비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각종 가구제품의 자동 입.출고가 가능,작업시간을 단축할수 있고
인력도 크게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존에는 제품생산에서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보통 4 5단계의
유통단계를 거쳐야 했으나 이를 2 3단계로 대폭 단축할수 있어 연간 약
20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즉 종전까지는 제품생산후 공장창고 지역하치장 대리점창고 매장 소비자로
연결됐으나 앞으로는 물류센터에서 대리점창고나 매장으로 직송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오는 8월말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