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재고감소로 급등세를 나타냈던 일반미 시세가 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2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당국이 곡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91년산
정부양곡(정부미)을 20 당 2만4천2백60원에,22일부터는 91년산 정부수매
조곡매출업체 양질미를 각각 대량 방출함에 따라 경기미의 경우 상품
도매시세가 80 당 11만2천원,중품 10만6천원으로 1천원씩 내렸다.
그러나 산매시세는 아직까지 상품이 80 당 12만5천 13만원선으로 변동이
없다.
상인들은 다음주에 들어가면 산매시세도 하락,안정세를 유지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