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국회의장,아태의회지도자협의회 초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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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국회의장이 주도한 아.태지역의회지도 자협의회(APPLF)는 오는
93년 제1차회의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박 의장을
창설회의의장에 이어 초대회의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하와이섬 코나시에서 열리고 있는 협의회 창설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13개국 대 표단 60여명은 폐막일인 26일(한국시간) 이틀째 본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3일 간의 공식일정을 마쳤다.
이날 회의는 또 94년 제2차회의를 멕시코의 휴양도시인 아카폴코에서
개최키로 결의하고 각국대표들로부터 주제발표를 들었다.
박정수국회외무위원장은 이날 <아.태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회원국들의 기여>라는 주제발표에서 "협의회는 그동안 아태지역내
단편적이고 분산됐던 의회기 구들을 통합하는 중심이 될것"이라고 전제,
"우리의 첫사명은 아태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의회지도자들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93년 제1차회의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박 의장을
창설회의의장에 이어 초대회의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하와이섬 코나시에서 열리고 있는 협의회 창설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13개국 대 표단 60여명은 폐막일인 26일(한국시간) 이틀째 본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3일 간의 공식일정을 마쳤다.
이날 회의는 또 94년 제2차회의를 멕시코의 휴양도시인 아카폴코에서
개최키로 결의하고 각국대표들로부터 주제발표를 들었다.
박정수국회외무위원장은 이날 <아.태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회원국들의 기여>라는 주제발표에서 "협의회는 그동안 아태지역내
단편적이고 분산됐던 의회기 구들을 통합하는 중심이 될것"이라고 전제,
"우리의 첫사명은 아태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의회지도자들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