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24일 임시주총을 열고 1백% 자회사인 태석디스플레이테크의
흡수합병을 승인했다.
피흡수합병회사인 태석디스플레이테크의 주식이 전량 소각됨에따라 합병후
한국전자의 자본금은 현재와같은 1백20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한편 합병에 반대,매수청수권을 행사한 주식수는 5천1백68주로 집계됐으나
현 주가수준이 매수청구권가격(2만3백원)보다 4천원 가량 높아 실질적인
매수청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는 오는 7월초 합병보고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