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자들 취업문 좁아 중소기업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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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로 중소기업에 인력을 알선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인재은행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일자리를 문의해 온 전체 9백93명 가운데
대학졸업생이 4백72명으로 전체 구직인원의 48%를 차지했으며 전문대
졸업생도 전체의 23%인 2백2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원졸업생도 14명에 달해 전문대 및 대학, 대학원 졸업생 등
고학력자 들이 전체 구직인원의 7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들 고학력자들의 취업현황을 보면 전문대졸업생이 28명으로
구직자의 12%에 불과했으며 대학졸업자가 36명으로 8%, 대학원졸업생은
1명에 불과해 학력이 높을 수록 취업이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2백81명의 고졸 학력 구직자가운데 취업한 인원은
전체의 15 %인 41명으로 상대적으로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자에 비해
취업률이 높았다.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일자리를 문의해 온 전체 9백93명 가운데
대학졸업생이 4백72명으로 전체 구직인원의 48%를 차지했으며 전문대
졸업생도 전체의 23%인 2백2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원졸업생도 14명에 달해 전문대 및 대학, 대학원 졸업생 등
고학력자 들이 전체 구직인원의 7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들 고학력자들의 취업현황을 보면 전문대졸업생이 28명으로
구직자의 12%에 불과했으며 대학졸업자가 36명으로 8%, 대학원졸업생은
1명에 불과해 학력이 높을 수록 취업이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2백81명의 고졸 학력 구직자가운데 취업한 인원은
전체의 15 %인 41명으로 상대적으로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자에 비해
취업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