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4.22 00:00
수정1992.04.22 00:00
92년도 미스전북 선발대회가 21일 오후 전북학생회관에서 1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일보사와 태평양화학(주)이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진에는
권의정양(19) , 선에는 김미희양(19.)과 이윤화양(19), 미에는 김명희(20)
은순영(21) 김진아양(20)이 각각 뽑혔다.
이들은 오는 5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92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전북을 대표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