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신흥공업지대로 떠올라...전입,창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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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충남천안군성탄.성거읍과 입장.동면 일대가 최근
신흥공업지대로 인기를 끌고있다.
20일 충남도와 관련업계에따르면 지난 89년부터 올 2월말까지 이들
지역에는 창업기업 78개,일반기업 1백16개등 모두 1백94개업체가 들어서
도내 타지역입주업체수보다 2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군 지역은 입주업체가 지난 88년까지만해도 연간 10여개에 불과했으나
89년부터 크게 늘어나 89년 44개,90년 50개,91년 82개등으로 나타났으며
올들어서도 3월말 현재 18개업체가 들어섰다.
이처럼 천안군 일대가 신흥공업지역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수도권과
인접지역인데다 공장용지가 저렴해 구입이 쉽고 고속도로 철도등의 원활한
교통망을 갖고있기때문.
이들 가운데 종성유리이 경우 지난해 4월 입장면 도림리에 대지 1만3천평
건평 5천8백평 규모로 착공,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있다.
신흥공업지대로 인기를 끌고있다.
20일 충남도와 관련업계에따르면 지난 89년부터 올 2월말까지 이들
지역에는 창업기업 78개,일반기업 1백16개등 모두 1백94개업체가 들어서
도내 타지역입주업체수보다 2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군 지역은 입주업체가 지난 88년까지만해도 연간 10여개에 불과했으나
89년부터 크게 늘어나 89년 44개,90년 50개,91년 82개등으로 나타났으며
올들어서도 3월말 현재 18개업체가 들어섰다.
이처럼 천안군 일대가 신흥공업지역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수도권과
인접지역인데다 공장용지가 저렴해 구입이 쉽고 고속도로 철도등의 원활한
교통망을 갖고있기때문.
이들 가운데 종성유리이 경우 지난해 4월 입장면 도림리에 대지 1만3천평
건평 5천8백평 규모로 착공,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