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대권후보경선 4파전 될듯...YS,박위원출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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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차기대권후보경선은 김영삼대표가 16일 박태준최고위원의
출마를 수용함으로써 김대표 박위원 이종찬의원의 3파전이나 이한동의
원을 포함한 4파전이 될 전망이다.
김대표는 16일 차기후보경선과 관련, "누가 나와도 좋고 5월19일 전
당대회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해 박최고위원이 출마
하더라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반김대표진영의 7인중진회의는 17일오후 후보단일화를 매듭지을
예정이나 박최고위원과 이종찬의원은 자신으로의 단일화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으며 이한동의원 역시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독자노선을 걷
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있어 단일화성사전망은 희박하다.
출마를 수용함으로써 김대표 박위원 이종찬의원의 3파전이나 이한동의
원을 포함한 4파전이 될 전망이다.
김대표는 16일 차기후보경선과 관련, "누가 나와도 좋고 5월19일 전
당대회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해 박최고위원이 출마
하더라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반김대표진영의 7인중진회의는 17일오후 후보단일화를 매듭지을
예정이나 박최고위원과 이종찬의원은 자신으로의 단일화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으며 이한동의원 역시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독자노선을 걷
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있어 단일화성사전망은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