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금리상품,대체성 높아...투자금융협 분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금리금융상품은 금리변화에 민감하고 상품간 대체성도 높은반면 실적
배당금융상품은 수익률변동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동시에 상호보완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사실은 16일 투자금융협회가 발표한 "단기금융시장 수신상품의 특
성및 상호연관성분석"이란 연구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CP와 CD의 이자율탄력성이 각각 0.96,0.64로 매우 높은 것으
로 분석했다. 이자율이 1% 변할때 CP및 CD매출은 각각 0.96%,0.64%가 변한
다는 것이다.
CP와 CD사이의 대체탄력성은 0.61로 분석돼 뚜렷한 대체관계에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대체탄력성은 이자율의 상대적 변화에 따른 수신액의 상대적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상대이자율이 1% 변하면 CP와 CD간의 자금이동은
0.61%로 활발하다는 것을 뜻한다.
배당금융상품은 수익률변동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동시에 상호보완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사실은 16일 투자금융협회가 발표한 "단기금융시장 수신상품의 특
성및 상호연관성분석"이란 연구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CP와 CD의 이자율탄력성이 각각 0.96,0.64로 매우 높은 것으
로 분석했다. 이자율이 1% 변할때 CP및 CD매출은 각각 0.96%,0.64%가 변한
다는 것이다.
CP와 CD사이의 대체탄력성은 0.61로 분석돼 뚜렷한 대체관계에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대체탄력성은 이자율의 상대적 변화에 따른 수신액의 상대적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상대이자율이 1% 변하면 CP와 CD간의 자금이동은
0.61%로 활발하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