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재자투표 진상규명 거듭 요구...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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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5일 군부재자투표 부정의혹과 안기부직원의 흑색선전물배포
사건등과 관련, 노태우대통령에게 대국민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
처벌등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발송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오전 마포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노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군부재자투표부정과 안기부직원의 흑색선전물 배포, 총선중 행정기관
을 동원한 선거부정등에 대해 국민에 사과할 것과 군부재자투표부정 진상
규명 <>국방장관과 기무사령관 즉각 해임 <>기무사해체와 3군방첩대로의
환원 <>이지문중위의 폭로에 대한 철저한 수사및 무혐의처리등을 요구키로
했다.
당무회의는 이와함께 통신사령부의 부정을 폭로한 이원섭 일병을 즉각
석방하고 흑색선전물을 배포한 안기부직원에 대해 재수사를 실시, 배후를
철저히 조사해 국민앞에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사건등과 관련, 노태우대통령에게 대국민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
처벌등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발송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오전 마포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노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군부재자투표부정과 안기부직원의 흑색선전물 배포, 총선중 행정기관
을 동원한 선거부정등에 대해 국민에 사과할 것과 군부재자투표부정 진상
규명 <>국방장관과 기무사령관 즉각 해임 <>기무사해체와 3군방첩대로의
환원 <>이지문중위의 폭로에 대한 철저한 수사및 무혐의처리등을 요구키로
했다.
당무회의는 이와함께 통신사령부의 부정을 폭로한 이원섭 일병을 즉각
석방하고 흑색선전물을 배포한 안기부직원에 대해 재수사를 실시, 배후를
철저히 조사해 국민앞에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