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주석 양상곤이 김일성의 80회생일(4.15) 하객으로 13일상오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방송들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순안비행장에는 김일성.김정일과 당.정 고위
간부들이 나가 양상곤일행을 맞이했으며 평양시 연도에는 약50여만명의
환영인파가 모였다고 북한방송들이 전했다.
양상곤은 오는 17일까지 4박5일간 평양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