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물가문제등 경제현안을 다루기 위해 소집요구한 국회재무위
는 10일 오전 민자당의원들의 불참으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따라 민주당의 유인학간사등 7명은 13일오후 2시에 다시 재무위
를 열 것을 요구하는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오전 회의가 무산된뒤 성명을 통해 "민자당은 지금이라도
국민을 외면한 대권싸움에서 벗어나 물가폭등 중소기업도산 수출부진등
민생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