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는 9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92바르셀로나올림픽 파견
심판진 5명을 확정했다.
이날 선정 또는 지명된 심판은 기계체조의 이보선기술위원장을 비롯
남자 3명, 여자 2명이다.
남자 기계체조심판은 국제체조연맹(FIG)에서 대한체조협회에
일임했으며 여자는 FIG에서 2명을 지명하고 그중 1명을 선정하라는 지시에
따라 협회가 1명을 뽑았다.
또 리듬체조 심판은 FIG가 한국심판 1명을 지명,통보해 왔다.
올림픽 심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계체조= 이보선(협회이사.기술위원장) 김충태(협회 이사)
남행웅(전무이사. 이상 남자) 안세옥(여.협회이사.기술위원장)
<>리듬체조= 김숙자(협회이사.기술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