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 등록금진통 수습국면 ... 총학생회 접수분 학교에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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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는 8일 총학생회가 자체개설한 창구에 접수된
1천59명 의 등록금을 총학생회측이 학교당국에 이날중으로 일괄납부키로
함으로써 그동안 동 록금 인상폭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진통이 수습국면에
들어섰다.
이에앞서 이강혁총장과 이장욱총학생회장(23.러시아어4)은 6일 오후
2시부터 7 일 오전 2시까지 12시간동안의 마라톤 협상을 가진 끝에 이같은
방안에 합의하고 인 상안의 차액을 납부하는 문제는 추후 협의를 계속,
조정키로 했다.
총학생회측은 학교측이 금년도 등록금을 18.18% 인상,고지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4.8%만 인상된 등록금을 자체 개설한 계좌를 통해
접수해왔다.
1천59명 의 등록금을 총학생회측이 학교당국에 이날중으로 일괄납부키로
함으로써 그동안 동 록금 인상폭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진통이 수습국면에
들어섰다.
이에앞서 이강혁총장과 이장욱총학생회장(23.러시아어4)은 6일 오후
2시부터 7 일 오전 2시까지 12시간동안의 마라톤 협상을 가진 끝에 이같은
방안에 합의하고 인 상안의 차액을 납부하는 문제는 추후 협의를 계속,
조정키로 했다.
총학생회측은 학교측이 금년도 등록금을 18.18% 인상,고지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4.8%만 인상된 등록금을 자체 개설한 계좌를 통해
접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