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면세점 영업 활기...3월 판매실적 작년보다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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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국내 수입면세품 판매업계가 활기를 띠며 지난해의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
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서울시내 9개 종합면세점의 수
입면세품 판매실적은 1천8백7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3백86만
달러보다 34.9%, 4백84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같은 3월중 면세점업계의 영업신장률은 지난 1월의 6.0%, 2월의
20.8%에 비해 현저히 늘어난 것이며 특히 지난해의 연 평균 신장률인
0.5%에 비하면 7배에 달해 올들어 면세점업계가 지난해의 영업부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올들어 3월 말까지의 수입면세품 판매실적은 5천6백
43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동기의 4천7백31만달러보다 19.3%, 9백12만달
러가 증가했다.
벗어나고 있다.
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서울시내 9개 종합면세점의 수
입면세품 판매실적은 1천8백7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3백86만
달러보다 34.9%, 4백84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같은 3월중 면세점업계의 영업신장률은 지난 1월의 6.0%, 2월의
20.8%에 비해 현저히 늘어난 것이며 특히 지난해의 연 평균 신장률인
0.5%에 비하면 7배에 달해 올들어 면세점업계가 지난해의 영업부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올들어 3월 말까지의 수입면세품 판매실적은 5천6백
43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동기의 4천7백31만달러보다 19.3%, 9백12만달
러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