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의원,오는 15일안에 후보경선 입장표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박철언의원은 4일 "전당대회개최일이 공고되기 전인 오는 15일
까지 대권후보경선에 나설지 여부에 대한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지역구 방문을 위해 대구공항에 도착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때까지 반 김영삼 진영이 후보를 단일화하
지 못하면 절반 가까이 되는 당내 관망세력이 김대표최고위원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또 "총선에 나타난 민의는 기성 정치지도자에 대한 불만을 드
러낸 것으로 집권여당은 스스로 이러한 민의를 잘 읽고 새 지도자를 국민
앞에 내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까지 대권후보경선에 나설지 여부에 대한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지역구 방문을 위해 대구공항에 도착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때까지 반 김영삼 진영이 후보를 단일화하
지 못하면 절반 가까이 되는 당내 관망세력이 김대표최고위원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또 "총선에 나타난 민의는 기성 정치지도자에 대한 불만을 드
러낸 것으로 집권여당은 스스로 이러한 민의를 잘 읽고 새 지도자를 국민
앞에 내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