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건강식품 첨가제 개발 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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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의약사업에 진출, 생명공학 및 유전자 공학을 이용한
치료제 및 건강식품 첨가제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전공학을 이용, 치료제 및 건강식품
첨가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곳은 고려합섬, 선경인더스트리,
(주)럭키, 제일제당 등이다.
고려합섬의 경우 등푸른 생선으로부터 노망의 예방 및 치료와
두뇌할동의 촉진 에 효능이 있는 물질인 DHA를 추출, 개발한데 이어
이달중으로 이를 이용한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선경인더스트리는 비마약성 진통제인 염산 트라마돌을 개발, 오는
93년까지 1천 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식 및
면역치료제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은행잎 엑기스의 추출 방법을
개발, 최근 미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 했다.
치료제 및 건강식품 첨가제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전공학을 이용, 치료제 및 건강식품
첨가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곳은 고려합섬, 선경인더스트리,
(주)럭키, 제일제당 등이다.
고려합섬의 경우 등푸른 생선으로부터 노망의 예방 및 치료와
두뇌할동의 촉진 에 효능이 있는 물질인 DHA를 추출, 개발한데 이어
이달중으로 이를 이용한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선경인더스트리는 비마약성 진통제인 염산 트라마돌을 개발, 오는
93년까지 1천 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식 및
면역치료제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은행잎 엑기스의 추출 방법을
개발, 최근 미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