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구미서 국내 첫 2층공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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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5년 제일모직 대구공장이 옮겨갈 구미공장내 신설공장의 건물이
제직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2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1일 제일모직관계자에 따르면 오는95년 제일모직 대구공장의
구미공장이전이 확정되면서 구미공장내의 7만5천평의 공장이전부지에
이탈리아의 건설사와 삼성종합건설이 기술제휴로 소모방적을 위한
2층공장과 염색공장을 건립할 계획을 추진중이다.
2층공장건설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로 현재의 수평적 작업라인의
개념에서 수직라인으로 공정을 개선해 물류합리화를 이룰수 있고 공장의
통합에 따른 부지난의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제직기술이 갈수록 극세화되고 있어 방진시설이 완벽하지 않을경우
진동으로 불량률이 높아지는등의 문제가 있어 상당히 높은 기술을 요하는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현재 이탈리아등 몇몇 섬유선진국에서만 이러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직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2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1일 제일모직관계자에 따르면 오는95년 제일모직 대구공장의
구미공장이전이 확정되면서 구미공장내의 7만5천평의 공장이전부지에
이탈리아의 건설사와 삼성종합건설이 기술제휴로 소모방적을 위한
2층공장과 염색공장을 건립할 계획을 추진중이다.
2층공장건설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로 현재의 수평적 작업라인의
개념에서 수직라인으로 공정을 개선해 물류합리화를 이룰수 있고 공장의
통합에 따른 부지난의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제직기술이 갈수록 극세화되고 있어 방진시설이 완벽하지 않을경우
진동으로 불량률이 높아지는등의 문제가 있어 상당히 높은 기술을 요하는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현재 이탈리아등 몇몇 섬유선진국에서만 이러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