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91사업연도 주식약정규모 1백조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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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의 91사업연도 주식약정규모가 크게 늘어 1백조원을 넘어섰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1개 증권사의 91사업연도 주식약정규모는
1백44조3천6백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47.6%가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대우증권이 32.3% 늘어난 16조5천5백억원의 약정을 올려 1위
를 유지했다. 그러나 시장점유율은 12.8%에서 11.5%로 1.3%포인트
줄어들었다.
대신증권은 전년보다 40.7% 늘어난 11조8천7백억원(점유율 8.2%)의 실적
을 올려 2위로 복귀했으며 3위는 동서증권(11조3천1백억원)이,4위는 전년
도 2위였던 럭키증권(11조2천3백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5 - 10위는 전년도와 같이 쌍용투자증권(9조1천억원) 한신증권(8조1천억
원) 고려증권(7조7천억원) 현대증권(7조2천억원) 제일증권(5조8천억원)
동양증권 (5조7천억원)순이었다.
약정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전년보다 60%가
많은 2조7천8백억원의 약정을 올려 22위에서 18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문을 연 산업증권등 6개신설사가운데 동부증권이 1조9천억원의
약정을 올려 23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한편 채권약정은 3조5천억원으로 전년도의 5조6천억원보다 37%가량
줄었다. 채권약정역시 대우증권이 7천7백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럭키증권(5천4백억원) 동양증권(3천억원) 쌍용투자증권(2천5백억원) 제일
증권(1천5백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1개 증권사의 91사업연도 주식약정규모는
1백44조3천6백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47.6%가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대우증권이 32.3% 늘어난 16조5천5백억원의 약정을 올려 1위
를 유지했다. 그러나 시장점유율은 12.8%에서 11.5%로 1.3%포인트
줄어들었다.
대신증권은 전년보다 40.7% 늘어난 11조8천7백억원(점유율 8.2%)의 실적
을 올려 2위로 복귀했으며 3위는 동서증권(11조3천1백억원)이,4위는 전년
도 2위였던 럭키증권(11조2천3백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5 - 10위는 전년도와 같이 쌍용투자증권(9조1천억원) 한신증권(8조1천억
원) 고려증권(7조7천억원) 현대증권(7조2천억원) 제일증권(5조8천억원)
동양증권 (5조7천억원)순이었다.
약정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전년보다 60%가
많은 2조7천8백억원의 약정을 올려 22위에서 18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문을 연 산업증권등 6개신설사가운데 동부증권이 1조9천억원의
약정을 올려 23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한편 채권약정은 3조5천억원으로 전년도의 5조6천억원보다 37%가량
줄었다. 채권약정역시 대우증권이 7천7백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럭키증권(5천4백억원) 동양증권(3천억원) 쌍용투자증권(2천5백억원) 제일
증권(1천5백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