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시중자금수요 12조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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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계가 오는 2.4분기 시중자금수요를 조사한 결과 4월
5조7천억원, 5월 2조7천억원 및 6월 3조7천억원 등 약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금수요를 유형별로 보면 세수요인은 4월중 부가가치세 1조9천억원,
법인세 5천억원, 소득세 3천억원등 2조7천억원이며 5월 5천억원(소득세),
6월 1조5천억원( 소득세 1조원, 법인세 5천억원)을 포함, 4조7천억원에
달하고 있다.
또 통화채의 만기도래에 따른 현금상환 수요예상액도 4월중
1조2천억원, 5월 1 조5천억원, 6월 1조3천억원 등 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화당국의 올해 총통화(M )증가율 목표인 18.5%를 기준으로 할
때 2/4분 기중 총통화공급액은 9천5백억원에 머물 것으로 보여 1.4분기중
3조8천억원 수준보 다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5조7천억원, 5월 2조7천억원 및 6월 3조7천억원 등 약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금수요를 유형별로 보면 세수요인은 4월중 부가가치세 1조9천억원,
법인세 5천억원, 소득세 3천억원등 2조7천억원이며 5월 5천억원(소득세),
6월 1조5천억원( 소득세 1조원, 법인세 5천억원)을 포함, 4조7천억원에
달하고 있다.
또 통화채의 만기도래에 따른 현금상환 수요예상액도 4월중
1조2천억원, 5월 1 조5천억원, 6월 1조3천억원 등 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화당국의 올해 총통화(M )증가율 목표인 18.5%를 기준으로 할
때 2/4분 기중 총통화공급액은 9천5백억원에 머물 것으로 보여 1.4분기중
3조8천억원 수준보 다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