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천억원을 들여 대형승용차 포텐샤의 개발을 완료하고 4월
말께 시판,대형승용차시장에 진출한다.
28일 기아는 아산공장에서 월간 2천대규모로 포텐샤를 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텐샤는 후륜구동형으로 V6 3천 DOHC<사진>와 2천2백 의 두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기아는 포텐샤에 각종 첨단장비를 채택,고급화하여 판매가격도 경쟁차종인
현대그랜저보다 약간 높게 책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