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의 지난해 지방세징수액이 목표액을 크게 초과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징수된 지방세는 도세 1천억6천8백만원과
시.군세 1천3백92억1천2백만원등 모두 2천4백1억8천만원으로 목표액
1천9백37억1천9백만원보다 무려 1백24%나 초과징수됐다.
이처럼 지방세징수액이 크게 증가한것은 과세예고및 지방세종합안내등
홍보활동과 함께 법인의 비업무용토지와 사치성 재산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