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동응답 팩스개발...행선지/수신상태 통보 입력1992.03.24 00:00 수정1992.03.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신자의 행선지와 수신상태를 알려주는 팩시밀리가 개발됐다. 24일 삼성전자는 전화기의 자동응답장치처럼 수신상태를 안내하고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동응답팩시밀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전화와 팩시밀리상태로 자동전환되는 기능이 있어별도의 전용선이 필요없고 대형LCD(액정표시장치)화면을 이용,조작방법을알려주는 대화기능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없다"면서 김치통서 쏟아진 돈다발…고소득 유튜버도 '덜미' 92세의 고령인 A씨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매각했는데도 특별한 이유없이 수십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조사 결과 국세청은 A씨의 자녀들이 거래를 주도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은행 채무를 제외... 2 구찌도 여기에 건물 샀다…쇼핑 땅값 세계서 가장 비싼 곳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미국 뉴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핑 거리가 됐다. 유럽 도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밀라노의 중심가 비아 몬테 나폴레오네(Via Montena... 3 삼성 등 대기업 사장단 9년만 공동 성명…"상법 개정 멈춰달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와 국내 주요 기업 16곳 사장단이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상법 개정 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냈다.한경협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을 비롯한 1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