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국내공장 생산 고부가품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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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의 제품별 생산거점다변화가 가속화되고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자업체들은 국내자가생산은 고부가제품으로
국한,그비중을 줄여나가는 한편 해외현지생산및 국내OEM 비중을 확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있다.
이는 일반 보급형전자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극복,최근의 영업부진에서 탈피하기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가전3사중 삼성전자의 경우 대형TV 캠코더 LDP(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등
고부가제품은 국내공장에서 생산하되 소형TV 중형이하냉장고 카세트등은
현지생산비중을 늘려 지난해 매출액대비 해외공장생산비중 7%를 올해는
8.5%까지 확대하고 93년에는 13%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를위해 현재 12개해외공장을 94년초에는 35개로 늘리고
무역규제에 대비,해외매출액중 선진국시장의 현지생산액도 20%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갖고있다.
또 중저가오디오 청소기 가스레인지제품은 국내 OEM비중을 늘려 올해는
총매출액대비 4.2%로 잡고있다.
김성사는 국내자가생산비중을 올해는 매출액대비 90%이하로 떨어뜨리는
한편 국내 OEM생산을 3.0%에서 3.2%로,해외현지생산비중을 6.2%에서 7.0%로
늘려잡고있다.
이를위해 해외현지공장을 올해 중국 중남미를 중심으로 3개정도 신설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올 국내자가생산비중을 지난해 75%에서 65%로 낮추는 대신
OEM및 해외현지공장 생산비중을 각각 5%포인트 늘린다는 방침아래
OEM품목을 확대조정하고 기존해외공장의 생산라인 증설및 새공장건설을
검토중에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자업체들은 국내자가생산은 고부가제품으로
국한,그비중을 줄여나가는 한편 해외현지생산및 국내OEM 비중을 확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있다.
이는 일반 보급형전자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극복,최근의 영업부진에서 탈피하기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가전3사중 삼성전자의 경우 대형TV 캠코더 LDP(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등
고부가제품은 국내공장에서 생산하되 소형TV 중형이하냉장고 카세트등은
현지생산비중을 늘려 지난해 매출액대비 해외공장생산비중 7%를 올해는
8.5%까지 확대하고 93년에는 13%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를위해 현재 12개해외공장을 94년초에는 35개로 늘리고
무역규제에 대비,해외매출액중 선진국시장의 현지생산액도 20%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갖고있다.
또 중저가오디오 청소기 가스레인지제품은 국내 OEM비중을 늘려 올해는
총매출액대비 4.2%로 잡고있다.
김성사는 국내자가생산비중을 올해는 매출액대비 90%이하로 떨어뜨리는
한편 국내 OEM생산을 3.0%에서 3.2%로,해외현지생산비중을 6.2%에서 7.0%로
늘려잡고있다.
이를위해 해외현지공장을 올해 중국 중남미를 중심으로 3개정도 신설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올 국내자가생산비중을 지난해 75%에서 65%로 낮추는 대신
OEM및 해외현지공장 생산비중을 각각 5%포인트 늘린다는 방침아래
OEM품목을 확대조정하고 기존해외공장의 생산라인 증설및 새공장건설을
검토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