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3일 14대 총선투표일을 하루 앞둔 23일 금품살포등 막바지
부정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날 밤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
했다.
경찰청은 특히 주택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후보 및 선거운동원들이
호별 방문 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거나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단속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