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한.일고위정책협의회가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1일 밝혔다.
장만순외무부제1차관보와 사이토 구니히코일외무성 외무심의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양국은 북한의 핵문제와 일.북한
관계개선등을 포함한 동북아와 한반도 주변정세등에 대한 양국의 입장이
교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