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전자, 법정관리신청 기각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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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중원전자(대표 김종수)가 지난 18일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돼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장회사 가운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가 법원으로부터
기각판정을 받 은 기업은 대도상사, 기온물산, 신한인터내쇼날을 포함해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
중원전자는 20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관할법원인 서울민사지법으로부터
법정관리 및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을 기각당했으며 이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편 대도상사는 3심 재판부인 대법원에 항고를 냈다가 최종
기각판정을 받았으 며 기온물산도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당하자 서울고법에
항고, 현재 계류중이다.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돼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장회사 가운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가 법원으로부터
기각판정을 받 은 기업은 대도상사, 기온물산, 신한인터내쇼날을 포함해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
중원전자는 20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관할법원인 서울민사지법으로부터
법정관리 및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을 기각당했으며 이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편 대도상사는 3심 재판부인 대법원에 항고를 냈다가 최종
기각판정을 받았으 며 기온물산도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당하자 서울고법에
항고, 현재 계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