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 민자당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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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17일 전경련등 경제5단체가 현대그룹의 정치참여를 비방
하는 성명을 낸데대해 반박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국회원선거법위반혐의로
선관위에 고발을 의뢰했다
정주영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제5단체의 국민당비방성명은
정부와 민자당의 강요에 의한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당차원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민자당과 정부관련기관을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오늘 조간신문에 국회의원선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전경련등 경제5단체장명의의 비난성명을 게재하게한것은 상식밖의
일"이라며 "법치주의국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법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는 성명을 낸데대해 반박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국회원선거법위반혐의로
선관위에 고발을 의뢰했다
정주영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제5단체의 국민당비방성명은
정부와 민자당의 강요에 의한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당차원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민자당과 정부관련기관을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오늘 조간신문에 국회의원선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전경련등 경제5단체장명의의 비난성명을 게재하게한것은 상식밖의
일"이라며 "법치주의국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법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