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종길)가 국산 워크스테이션중 신기종인 TG스테이션
SDT-400모델 10대(1억여원 상당)를 포항공대부설 정보산업대학원인
정보통신연구소에 최근 기증했다.
12일 삼보는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정보산업발전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키위해 정보산업전공대학원생들의 교육및 실습용으로 워크스테이션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삼보는 지난해부터 생산한 이제품을 그동안 전량 수출해오다가 이달부터
국내시장에도 공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