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3.10 00:00
수정1992.03.10 00:00
공해로 인식되고 있는 전자파장해(EMI)를 규제하기 위한 정부의
EMI검정규칙에 따라 각종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검정시험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지정시험기관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0일 체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2월 사이에
EMI검정시험기관으로국내 4개기관 4개시험장과 해외 1개기관 4개시험장등
5개기관 8개시험장이 추가지정돼 시험기관은 국가시험기관인 전파연구소를
포함,모두 13개기관 18개시험장으로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