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7일 단양 영주지역 철도이용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서울에서 경부.충북선을 경유,제천까지 운행하는 통일호열차의
운행구간을 영주까지 연장키로 했다.
철도청은 이와함께 이열차의 정거역에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청주 증평
음성 주덕 충주 제천외에 도담 단양 구단양 풍기역을 포함시키고
객차편성도 현재의 4량에서 5량으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