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 공화국 수도 프리타운에 주재해 있는 한국
대사관이 6일 문을 닫고 20여년간의 공관업무를 마감했다.
현지에 남아있던 외교관2명은 지난5일 KAL항공기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