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대표 허영인)이 미국시장에 진출,베벌리힐스에
제1호 직영점을 개설하고 6일하오 개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미국굴지의 아이스크림회사인 배스킨라빈스사와
50대50 합작으로 미현지법인 "봉두-배스킨라빈스"를 설립했으며
제품제조기술,점포운영기법등을 제공하고 점포 1개당 프랜차이스비(가입료)
1만2천5백달러와 경상기술료로 총매출의 5%씩을 받기로 하고 제1호점을
개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