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대림금속, 판형열교환기 생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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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야금업체인 대림김속(대표 이국권)이 덴마크 존덱스(Sondex)AS사와
손잡고 판형열교환기생산채비에 나섰다.
이회사는 지난2일 존덱스사와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향후 2년내에 완전
국산화목표로 열교환기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대림은 올상반기가동목표로 충남 천안에 대지 5천5백평 건평
1천평규모의 열교환기 전용공장을 짓고 있다.
이회사는 월 2백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공급에 나설 예정인데 올해
열교환기부문에만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림김속은 올초 열교환기사업부를 발족시켜 열교환기생산을 준비해왔다.
회사측은 기계류및 시설투자에 내년까지 40억원정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회사가 생산하게될 판형열교환기는 설치면적이 기존의 관형열교환기의
4분의1선인데다 가격도 저렴한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판형열교환기는 에너지절약형 신모델로 선진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 열교환기는 아파트단지등의 난방용은 물론 염색 식품업계 선박등에서
쓰이고있다.
이국권사장은"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에 따라 판형열교환기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돼 신규참여하게 됐다"며 "94년까지는 전부품의 1백%국산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김속은 지난82년 설립된 분말야금업체로 지난90년에는 단조사업부및
조립사업부를 신설,냉간단조품생산에 뛰어드는등 관련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손잡고 판형열교환기생산채비에 나섰다.
이회사는 지난2일 존덱스사와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향후 2년내에 완전
국산화목표로 열교환기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대림은 올상반기가동목표로 충남 천안에 대지 5천5백평 건평
1천평규모의 열교환기 전용공장을 짓고 있다.
이회사는 월 2백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공급에 나설 예정인데 올해
열교환기부문에만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림김속은 올초 열교환기사업부를 발족시켜 열교환기생산을 준비해왔다.
회사측은 기계류및 시설투자에 내년까지 40억원정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회사가 생산하게될 판형열교환기는 설치면적이 기존의 관형열교환기의
4분의1선인데다 가격도 저렴한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판형열교환기는 에너지절약형 신모델로 선진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 열교환기는 아파트단지등의 난방용은 물론 염색 식품업계 선박등에서
쓰이고있다.
이국권사장은"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에 따라 판형열교환기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돼 신규참여하게 됐다"며 "94년까지는 전부품의 1백%국산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김속은 지난82년 설립된 분말야금업체로 지난90년에는 단조사업부및
조립사업부를 신설,냉간단조품생산에 뛰어드는등 관련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