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통신시장개방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기술및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올해부터 유관중소기업에 대해 품질기술 지도활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6일 한국통신은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회원사중 희망업체를 선정할
계획인데 품질관리분야는 2 3개업체를 먼저선정한뒤 대상업체를 점차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제품기술분야는 PCM(펄스코드 변환) 전송장치 생산 15여개 업체,폼스킨
케이블 신규생산 4개 업체 및 공중전화기 구성품 생산업체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내용은 품질관리의 경우 품질관리 체계의 구축,통계적 기법의 활용,
품질정보관리 전산화등을, 제품기술 분야는 전송장치류 케이블류 단말기류
등의 기능 및 특성개선 제조공정개선 기술자료표준화 시험기술등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